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56

기초연금 누구는 38만원, 누구는 35만원…나는 얼마 받을까 "옆집 어르신은 기초연금으로 38만원이 나온다는데, 우리는 35만원이 나왔다"는 얘기,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같은 만 65세, 같은 기초연금인데 왜 받는 돈이 다를까요. 차이의 원인은 '자격'이 아니라 '감액'에 있습니다.먼저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습니다. 38만원이라는 숫자는 지금 당장 받는 돈이 아닙니다. 2027년 개편안에서 소득 하위 30% 구간에 제시된 최대액으로, 아직 법 개정 전이라 확정된 금액이 아닙니다. 현재(2026년) 단독가구 최대액은 월 349,700원입니다.오늘은 기초연금 수령액이 사람마다 달라지는 진짜 이유 — 부부가구 감액, 국민연금 연계감액, 소득역전방지 감액, 부가연금액 네 가지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내 통장에 찍히는 숫자가 왜 그 금액인지, 이 글을 읽으면 .. 2026. 10. 21.
퇴직연금 중도해지하면 세금 16.5%? 내 돈 지키는 법 "퇴직연금 깨면 16.5% 세금 폭탄 맞는다"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급전이 필요해서, 혹은 목돈 쓸 일이 생겨서 퇴직연금 계좌를 건드리려는 순간 가장 먼저 머리를 스치는 게 바로 이 숫자입니다. 그런데 막상 통장을 깨기 전에 정확히 어디에, 얼마나 붙는지 따져본 분은 많지 않습니다.먼저 핵심부터 말씀드리면, "전액 16.5%"는 오해입니다. 퇴직연금 계좌 안의 돈은 출신이 제각각이고, 출신에 따라 붙는 세금이 다릅니다. 세액공제를 받고 넣은 돈과 그 돈이 불어난 수익에는 16.5%가 맞지만, 세액공제를 받지 않고 넣은 원금은 세금이 없고, 퇴직금으로 들어온 돈은 퇴직소득세가 따로 붙습니다.오늘은 퇴직연금 중도인출·중도해지 때 세금이 붙는 구조, 법으로 정해진 인출 가능 사유, 그리고 세금을.. 2026. 10. 21.
2026 기준중위소득 7.2% 인상, 당신이 놓치고 있는 복지 혜택 약국에서 처방약을 받아 들고 영수증을 보며 한숨 쉬어 본 적 있으신가요. 그런데 바로 그 순간에도 당연히 받아야 할 돈이 통장에 들어오지 못하고 그냥 사라지고 있다면 어떨까요. 우리나라 복지 제도는 대부분 신청한 사람에게만 주는 구조입니다. 자격이 되어도 신청하지 않으면 한 푼도 받을 수 없고, 지난 기간은 소급되지 않습니다.다행히 2026년에는 희소식이 있습니다. 모든 복지의 기준이 되는 기준중위소득이 역대 최대 폭으로 올랐습니다. 1인 가구 기준으로 2025년 239만 2,013원에서 2026년 256만 4,238원으로 7.2% 인상됐습니다. 기준선이 올라가면 그만큼 더 많은 분이 혜택 안으로 들어옵니다. 작년에 아슬아슬하게 떨어졌던 분이라면 올해 꼭 다시 확인하셔야 합니다.오늘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 2026. 10. 21.
AI 시대, 신입의 자리가 사라진다 — 무너지는 '경험의 사다리' "자녀가 법조인의 길을 가겠다고 하면, 이제는 도시락 싸 들고 다니며 말려야 할지도 모릅니다." 과장처럼 들리지만, 미국 경제학회의 한 발표가 던진 메시지는 서늘했습니다. 로펌들이 신입 변호사를 뽑아 가르치는 대신 AI에게 법률 리서치를 통째로 맡기기 시작하면서, 신입의 진입로 자체가 봉쇄되고 있다는 겁니다. 이게 남의 나라 이야기일까요? 우리 곁에서도 이미 변화는 시작됐습니다. 오늘은 AI 시대에 무너지고 있는 '경험의 사다리'에 대해 정리합니다.📌 핵심 요약• 법률·회계·개발·의료 — 전문직 신입 채용이 AI 도입과 함께 눈에 띄게 감소• 진짜 문제는 일자리 감소가 아니라 '경험을 쌓는 사다리'가 끊어지는 것• 미국 신입 일자리 공고는 1년 새 35% 급감 (노동시장 분석 기관 데이터)• 대응 전략.. 2026. 10. 20.
반응형